저는 단독목회를 하다가 늦은 나이에 시집을 왔습니다. 전도사로 있을때는 교인들의 심방과 전도, 말씀 준비는 주님께서 직접 양들에게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는 강단이기에 저야 그분께 말씀을 받아 전달해야 하는 임무 수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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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생각나서 솟구치게 하는 그리움에 안절부절 못견디게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여왕마마 박영애와 고별의 아픔마저 보이지 않으려 말 한마디 없이 먼길을 혼자서 훌쩍 떠나셨습니까 아니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처음 길이라 서둘러 가셨습니까. 푸념 아닌 푸념으로 솟구치는 목매인 그리움에 또 눈물만 줄줄~~
예고 없는 남편 목사님 소천으로 나 자신이 준비 없이 과부가 되고 보니 이제야 주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고아와 과부" 그들의 아픔을 아시고 여러번 반복, 또 반복 하시며 그리도 각별히 고아와 과부를 챙기셨구나 그분의 사랑이 구구절절이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 때만해도 화장법은 엄두를 못낼 때 좋다는 명당 묘자리엔 아낌없이 돈을 부어 후손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엄숙한 상례 절차로 조심스레 안장하던 때인만큼 시신 훼손은 역대지하에 불효막심 감히 누가 부모, 가족을 생각할 수 조차 없을 때 서슴없이 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의학도들 연구용으로 기증을 하셨습니다.
저는 갑작스런 남편 목사님의 죽음으로 깨달은 교훈 한가지 내일은 내일 아침에 일어나 봐야 알 뿐이고 미래는 내몫이 아니다. 내일이란 단어는 내게 올 수도 있고 영원히 내게서 끊어 질 수도 있어 보내신 분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하던일 멈추고 부르심을 받들어야 하기에 주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할뿐 내일은 계획은 세우지만 오늘 내게 주신 지금 이 순간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성령님의 인도로 말씀따라 최선을 다하자는 교훈입니다.
…"동성혼 합법화 물꼬 터" 지적 잇따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오물풍선 낙하…"사안 심각성 인지중" "장마 등 집중호우 문제 '케나프'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평생을 복음으로 영혼 살리는 구령을 사명으로 살았기에 세상 사람들과는 분리된 기독교 문화 안에서만 활동한 탓으로 막상 남편 목사님이 소천하시니 그것으로 사모님의 이름은 소속에서 흔적없이 남편 이름과 함께 사라져 그렇게 많이 오던 우편물도 끊어 지고 교단에 행사에도 불러 주는 곳이 없어 같은 지역에서 늘상 대하던 시찰회 목사님 사모님들이 보고 싶고 그리웠습니다.
그 당시 가족 구원을 위해 밥지을 쌀을 덤으로 많이 퍼서 하나님께 성미를 구별하여 드릴때 다른분들은 한 주먹씩 또는 수저로 가족수 만큼 뜨는데 저는 사람에게도 한 손으로 드리면 버릇이 없다고 하는데 감히 하나님께 버릇없이 한손으로 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공손히 두 손을 붙여 한웅큼 가득히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여 첫번째 성미는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주님의 능력과 권능으로 붙잡혀 오직 주님의 하신일을 목사님을 통해 드러나게 해주십시요.
유 회장은 "홀사모를 권사로 임명해 상담 사역을 홀덤보증업체 맡기거나 어려운 가정을 돌보게 한 교회도 있었다"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된다면 경제적인 부분도 해결되고 홀사모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섬김을 받은 우상의 허상을 선포하며 마귀가 미련없이 집안에서 떠나도록 온 가족 전체가 협력을 해야합니다. 가족들에게 하나님께는 정중히 진실된 마음 신실한 믿음으로 모든 생각을 잡아서 하나님께 복종, 굴복시켜야 합니다. 모든 생각을 붙잡아 오직 예수님께 붙잡아 매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잃은 것은 인간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체력이나 정신력이 아무리 좋아도 육체적, 심리적으로도 위안이 가장 필요한 상태입니다. 인생의 동반자인 배우자를 졸지에 떠나 보내고 나홀로가 된 심정을 말로 그 무엇을 소재로 다 토하여 내리요.
그렇게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을 때, 교회 성도님들과 알지 못하는 분들을 통해 하나님은 나와 우리 자녀들을 위로하시고 먹이시고 입혀 주셨다.
그래서인지 젊은이도 힘든 일을 노인이 거뜬히 해 내시며 씩씩한 젊은이 못지 않게 힘찬 걸음걸이 사이엔 바람 소리가 나는 몸 동작도 빠르고 민첩했습니다. 젊어서 군대에서 씨름 선수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는데 그래서일까 골격도 튼튼하시고 손 크기는 물론 손가락이 굵어 결혼 반지를 맞추는데 보석상 주인이 한국 사람으로는 보기드문 싸이즈라 놀라신다.